728x90 반응형 꽃이야기, 축제, 여행 그리고....43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한강 최초의 랜드마크로 개통 준비 완료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한강 최초의 랜드마크로 개통 준비 완료5월 1일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 예정여주시가 신륵지구 관광지와 금은모래지구 관광지를 연결하는 남한강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총 330여억원이 투입된 이 출렁다리는 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다리로, 길이 515m, 폭 2.5m, 평균 높이 25m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31일 준공식에 이어 5월 1일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할 계획이어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두 번째 길이의 출렁다리, 독특한 체험 공간으로 설계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2021년 7월 개통한 600m 길이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2025. 4. 9.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상상 그리고 향기'로 꽃피우다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상상 그리고 향기'로 꽃피우다25개국 참가... 4월 25일부터 17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봄의 향연, 다채로운 정원과 화훼 전시로 관람객 맞이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5개국에서 약 200여 개의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화려한 꽃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매년 봄마다 국내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해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더욱 확장된 실내·외 화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실내 화훼 전시를 대폭 확대하여 해외 희귀·이색식물.. 2025. 4. 8. 서울·경기 벚꽃 명소 총정리…따스한 봄날, 어디서 걸을까? 서울·경기 벚꽃 명소 총정리…따스한 봄날, 어디서 걸을까?2025년 봄,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탓에 벚꽃 시기를 단정 짓기 어려운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기상청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예년보다 이른 개화를 예상했지만, 3월 초 예상치 못한 기온 하락으로 인해 개화 시점이 다소 뒤로 밀렸다.서울과 경기 지역은 빠르면 3월 말, 늦으면 4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며 가장 화려한 시기는 4월 10일 전후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축제 일정 역시 지역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즈넉한 한옥과 어우러진 정독도서관북촌 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한 정독도서관은 벚꽃과 전통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용한 명소다.도심 속에서도 조용히 책 한 권과 함께 벚꽃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 2025. 4. 7. 목화솜도 꽃일까? 목화솜도 꽃일까?식물학적 진실, 목화의 열매와 꽃의 차이점목화는 아욱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여름철에 화려한 꽃을 피운다.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나 연한 노란색을 띠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분홍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화한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목화솜을 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꽃이 진 후 맺히는 열매 속에서 자라나는 섬유질이다. 목화의 꽃은 종 모양으로 꽃잎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 사이에 개화한다. 이후 꽃이 지고 열매(삭과)가 형성되면 그 속에서 우리가 흔히 목화솜이라고 부르는 하얀 섬유가 자라난다. 따라서 목화솜은 꽃이 아니라 열매에서 생성되는 섬유 조직인 것이다.하얀 보물, 목화솜의 특성과 활용도목화솜은 하얀색 또는 연한 크림색을 띠는 부드럽고 가벼운 솜털 형태의 섬유로 구.. 2025. 4. 4. 1년 내내 즐기는 꽃 여행, 계절별 대표 꽃 명소는 어디? 1년 내내 즐기는 꽃 여행, 계절별 대표 꽃 명소는 어디?봄바람 따라 떠나는 꽃길, 3월부터 5월까지 개화하는 꽃들봄은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다. 3월의 매화, 4월의 벚꽃, 5월의 철쭉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꽃 축제가 열린다. 따뜻한 햇살 아래 활짝 핀 꽃들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깨운다. 매화 향기 가득한 명소, 광양과 구례매화는 3월 초부터 중순까지 개화하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이다. 섬세한 꽃잎과 은은한 향기로 유명한 매화는 광양과 구례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다. 광양의 매화마을은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매화 군락이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며, 구례 산수유마을에서는 노란 산수유꽃과 하얀 매화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이 수놓은 봄날, 진해와 경주벚꽃은.. 2025. 4. 2. 2025년, 전국을 물들이는 수선화의 향연 2025년, 전국을 물들이는 수선화의 향연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수선화가 전국 각지에서 만개하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년, 노란 물결로 가득한 수선화 명소와 축제를 소개한다. 1. 서산 유기방가옥: 고택과 수선화의 조화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유기방가옥은 100년 된 고택과 주변 언덕을 노란 수선화로 물들이는 명소다. 2025년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유기방가옥 수선화풍경' 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한복 및 교복 대여,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 거제 공곶이: 바다와 어우러진 수선화 정원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예구마을에 자리한 공곶이는 해안가 정원으로, 매년 봄이면 .. 2025. 3. 30.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반응형